한미약품, 상반기 매출 8602억원…2분기 영업이익 117% 급증
[mdtoday = 양정의 기자] 한미약품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4,672억원과 영업이익 1,311억원, 순이익 84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3%, 영업이익은 116.9%, 순이익은 95.5% 각각 성장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는 매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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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의 이중특이성항체 치료제 '엡킨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포성 림프종 치료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엡킨리는 해당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엡킨리는 T세포와 B세포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특이성항체 기전의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T세포 표면의 CD3와 B세포 표면의 CD20에 결합하여 T세포가 CD20 양성 세포를 파괴하도록 유도합니다. 소포성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일종으로, 림프절에서 발생하는 만성적인 혈액암입니다. 주로 서서히 진행되지만,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았습니다.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제한적인 치료 선택지밖에 없었습니다.
엡킨리의 적응증 확대는 소포성 림프종 치료 분야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기존 치료법에 한계가 있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며,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엡킨리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떤 효과를 보이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기여할지 주목됩니다. 또한, 이중특이성항체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다른 혈액암 치료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브리핑은 메디컬투데이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정확한 세부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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